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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네다공항
도쿄 도심에서 약 10km 떨어져 있으며, 나리타에 비해 도쿄도심과 가까워 쉽고 빠른 이동이 가능합니다. 규모는 나리타에 비해 작은 편이지만 출도착 항공편의 수는 더 많습니다.
나리타공항
도쿄 도심에서 약 60km 떨어져 있으며, 하네다공항보다 규모가 크고, 도심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고속열차나 지하철, 버스를 이용해야하며 더욱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한국에서 출발해 일본으로 향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하네다공항으로 도착하는 비행편이 나리타공항으로 가는 비행편보다 비싼 편입니다. 일본을 방문하시는 목적과 예산, 최종목적지로의 이동 편리성에 따라 공항을 선택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도쿄 도착 후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교통편과 열차 예약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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